[PRNewswire] SMMT - 영국, 한국 자동차 브랜드에 최대의 EU 시장
- 영국, 2017년 약 190,215대의 한국산 자동차가 등록, 오늘날 한국 자동차 브랜드에 있어 최대의 EU 신차 시장
- 한국, 중국과 일본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영국의 아시아 자동차 수출 시장, 한국에서는 영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2010년 이후 네 배나 증가
- 한국 방문한 SMMT 무역 사명 행사, 한국-영국 무역과 혁신의 상호 혜택 강조
(서울, 한국 2018년 7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한국을 방문한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 SMMT)의 무역 사절단이 오늘 영국과 한국 간의 자동차 관계에서 증가하는 힘을 강조했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634002/SMMT_Logo.jpg )
영국 무역기구가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영국은 현재 EU에서 한국 자동차 브랜드를 위한 최대의 신차 시장이라고 한다. 작년에는 190,215명의 영국 운전자가 한국산 자동차를 선택했다. 기아, 현대 및 쌍용 모델은 신차 등록 13대 중 약 1대(7.5%)를 차지했다. 이는 10년 전의 60,460대(2.5%)보다 증가한 수치다.[1]
한편, 영국 소비자는 한국 자동차 공장의 생산량 증대에도 일조하고 있다. 영국 내에서 생산된 한국 자동차 모델에 대한 영국인의 수요가 2017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영국은 103,078대의 한국산 자동차를 수입했으며, 이는 2010년보다 9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에 한국 소비자를 위한 영국 자동차 생산량은 네 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에 한국이 수입한 영국산 자동차는 20,698대를 기록했다.
한국은 현재 중국과 일본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영국의 아시아 자동차 수출 시장이다. 이와 같은 성장은 최고, 고급 및 고성능 자동차를 포함하는 다양한 영국 자동차에 대한 한국 운전자의 욕구가 증가한 덕분이다. 영국은 독일 다음으로 EU에서 두 번째로 큰 고급 자동차 제조국이다. 영국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는 애스턴 마틴, 벤틀리, 재규어 랜드로버, 로터스, 맥라렌, MINI 및 롤스 로이스가 있다.
최근 양자 무역의 성장으로 EU-한국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FTA)이 체결됐다. 2011년에 적용된 이 FTA에 따라, 관세 없이 자동차와 부품을 다른 나라로 운반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 시장 모두 계속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19년 3월 이후에도 이 협정이 유지돼야 한다.
SMMT 대표 Mike Hawes는 "영국과 한국 간의 자동차 관계는 오래전에 시작됐다"라며 "오늘날 양국 간 자동차 무역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은 한국 제조업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국제 시장 중 하나이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면서 "양국 소비자는 다양한 첨단 모델 선택권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국은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으로 명성을 구축했으며, 차세대 연결, 자율 주행 및 배출가스 제로 자동차를 위한 시험대로 자리를 잡았다"라며 "그에 따라 한국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 선두주자와의 무역 관계를 강화해야만 양측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MMT와 영국 기반 회원 대표단이 이번 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무역 사명을 띠고 한국을 찾았다. 이 소식은 이를 계기로 전달됐다. 이들의 무역 사명은 한국 시장에 대한 영국 업체의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서울, 대구 및 광주 방문을 포함할 것으로 기대된다. SMMT는 제4회 Industrial Revolution Conference and Green Car Korea Show에 참가해 매우 높은 생산성을 갖춘 노동력, 협력적인 정부, 우호적인 입법 환경, 강력한 신차 시장, EU 최대의 플러그인 자동차 시장 등을 포함한 영국 자동차산업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영국 자동차 탑 5
1. MINI 원
2.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3.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레인지로버 이보크
5. 재규어 XF
2017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한국 자동차 탑 5
1. 기아 스포티지
2. 현대 투산
3. 현대 i10
4. 기아 모닝
5. 현대 i20
참고
[1] 2007년
무역 임무 이미지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dropbox.com/sh/ctnssele8ukfnrt/AABlxVPrKgXIZECCd45UXVwta?dl=0
SMMT와 영국 자동차산업 소개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 SMMT)는 영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높은 무역협회 중 하나다. SMMT는 국내외에서 영국 자동차산업의 이익을 지원하고, 정부, 주주 및 매체에 대한 통일된 입장을 도모한다.
매출액 820억 파운드, 부가가치 202억 파운드의 영국 자동차산업은 영국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제조 부문에서 약 186,000명을 직접 고용하고, 더 광범위한 자동차산업에서는 856,000명을 고용한 영국 자동차산업은 영국 총 재화 수출 중 12.8%를 차지하고, 매년 자동차 R&D에 36.5억 파운드를 투자한다. 영국에서는 30개가 넘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약 70가지 자동차 모델을 생산하며, 2,500개 부품 공급업체와 세계에서 가장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이를 지원하고 있다.
SMMT의 Motor Industry Facts 2018에서 영국 자동차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smmt.co.uk/facts18을 참조한다.
방송: SMMT는 ISDN 스튜디오와 전문가 대변인, 사례 연구 및 지역 대표에 대한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 SMMT)
SMMT: UK Now Biggest EU Market for Korean Car Brands Underlining Strength of Automotive Trade
-- UK now largest EU new car market for Korean car brands, with some 190,215 vehicles registered in 2017.
-- Korea is UK Auto's third biggest Asian export market, behind only China and Japan, as demand for British-built cars quadruples since 2010.
-- Mutual benefits of Korea-UK trade and innovation highlighted during SMMT trade mission to South Korea.
SEOUL, South Korea, July 4, 2018/PRNewswire/ -- The growing strength of the automo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UK and South Korea was highlighted today by the 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 (SMMT) during its trade mission to the country.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634002/SMMT_Logo.jpg )
Latest figures from the UK trade body show that Britain is now the largest new car market in the EU for Korean car brands. 190,215 British motorists chose cars with Korean badges last year - with Kia, Hyundai and SsangYong models accounting for around one in 13 (7.5%) of new car registrations - up from 60,460 (2.5%) ten years prior.[1]
Meanwhile, British consumers are also responsible for boosting output at Korean car factories, with UK demand for models built in the country hitting record levels in 2017. The UK imported 103,078 Korean-made cars last year - up 93% since 2010. Over the same period, UK production of cars for Korean buyers has risen more than four-fold, with 20,698 models exported to the country last year.
Korea is now Britain's third largest Asian car export market after China and Japan, with growth due to an increasing appetite among Korean motorists for the UK's wide range of premium, luxury and high performance automobiles. After Germany, the UK is the EU's second biggest manufacturer of premium products, including synonymously British brands Aston Martin, Bentley, Jaguar Land Rover, Lotus, McLaren, MINI and Rolls Royce.
The recent growth in bilateral trade has been enabled by the EU-Korea Free Trade Agreement (FTA), applied in 2011, which enables cars and components to move across borders without tariffs. To ensure both markets can continue to benefit in future, it's crucial that this arrangement remains in place beyond March 2019.
Mike Hawes, SMMT Chief Executive, said, "The UK's automotive relationship with Korea goes back many years and today the motor trade between our two countries goes from strength-to-strength. Britai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global markets for Korean manufacturers, and vice-versa, with consumers in both countries benefitting from a huge choice of cutting-edge models. With the UK's reputation for world-class engineering, and its position as a test bed for the next generation of connected, autonomous and zero emission vehicles, strengthening our trade links with global automotive leaders such as Korea can only bring mutual success."
The news comes as SMMT and a delegation of its UK-based members visit Korea this week on a trade mission to explore new business opportunities. The mission will provide a greater understanding for UK companies of the South Korean market and include visits to Seoul, Daegu and Gwangju. SMMT will also participate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Conference and Green Car Korea Show to demonstrate the capabilities of UK Automotive, including its highly productive workforce, collaborative government, favourable legislative environment and strong new car market, the largest in the EU for plug-in cars.
Top 5 British-built bestsellers in Korea 2017
1. MINI One
2. Land Rover Discovery Sport
3. Land Rover Discovery
4. Range Rover Evoque
5. Jaguar XF
Top 5 Korean car marque models registered in the UK 2017
1. Kia Sportage
2. Hyundai Tuscon
3. Hyundai i10
4. Kia Picanto
5. Hyundai i20
About SMMT and the UK automotive industry
The 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 (SMMT) is one of the largest and most influential trade associations in the UK. It supports the interests of the UK automotive industry at home and abroad, promoting a united position to government, stakeholders and the media.
The automotive industry is a vital part of the UK economy accounting for £82 billion turnover and £20.2 billion value added. With some 186,000 people employed directly in manufacturing and 856,000 across the wider automotive industry, it accounts for 12.8% of total UK export of goods and invests £3.65 billion each year in automotive R&D. More than 30 manufacturers build some 70 models of vehicle in the UK supported by 2,500 component providers and some of the world's most skilled engineers.
More detail on UK automotive available in SMMT's Motor Industry Facts 2018 publication at smmt.co.uk/facts18
Broadcasters: SMMT has an ISDN studio and access to expert spokespeople, case studies and regional representatives.
Reference
1:2007
Source: 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 (SM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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