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예울마루·인터파크서 티켓 예매 동시 오픈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대한민국 클래식을 이끄는 거장과 천재가 전남 여수에서 만난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정경화&조성진 듀오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경화는 2016년 예울마루에서 단독 리사이틀로 여수를 찾은 적이 있으며 이번 듀오 콘서트로 다시 여수를 찾는다.
동양계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바이올린 하나로 세계무대에 우뚝 선 한국 클래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조성진은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클래식 음반으로는 처음으로 아이돌 가수를 제치고 음반 판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 티켓 오픈 때마다 '1분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중심으로 슈만, 베토벤, 프랑크의 작품을 연주한다.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7번',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구성됐다.
티켓 오픈은 5일 오전 11시이며 예울마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이다.
예울마루 회원과 초, 중, 고, 대학생에게는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 www.yeulmaru.org, ☎ 1544-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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