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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카드, 25일 컴백에 8월 첫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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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카드, 25일 컴백에 8월 첫 단독콘서트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혼성그룹 카드가 오는 25일 미니 3집으로 컴백하고 다음 달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는 8월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18 와일드 카드 인 서울'(WILD KARD in Seoul)를 개최한다.
카드는 올해 1∼2월 태국 방콕,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4월 인도네시아, 호주에서 월드투어를 이어왔다.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국내에 정식 데뷔하기 전에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데뷔 전인 2016년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오나나'(Oh NaNa), '돈트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 등 싱글을 발표해 세 곡의 뮤직비디오 모두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했고, 해외 아이튠스 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출연했다. 또 두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는 슈퍼주니어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예스24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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