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3.57

  • 207.53
  • 3.86%
코스닥

1,108.41

  • 41.02
  • 3.57%
1/4

한투증권 "LG디스플레이 2분기 적자 확대…목표주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투증권 "LG디스플레이 2분기 적자 확대…목표주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투증권 "LG디스플레이 2분기 적자 확대…목표주가↓"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6일 LG디스플레이[034220]의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3만7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내렸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유종우 연구원은 "LCD패널 가격이 계속 하락하면서 1분기에 LG디스플레이는 패널 업체 중 유일하게 적자로 전환했고 2분기에는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패널 가격 하락 폭이 줄 것으로 기대했던 6월까지도 패널 가격 하락이 계속돼 적자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적자가 5천억원을 넘어 감가상각비를 더한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3조3천억원에 머무를 것"이라며 "올해 계획 중인 9조원의 설비투자 규모에 비해 현금이 크게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의 1분기말 차입금은 6조7천억원으로 작년말(5조6천억원)보다 1조원 이상 늘었고, 이에 따라 순차입금 비율도 15%에서 22%로 올랐다"며 "같은 기간 부채 비율은 95%에서 102%로, 유동비율은 117%에서 104%로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유 연구원은 "현금 창출 능력이 빠른 속도로 악화하고 있어 LG디스플레이의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기업이 충분히 장기간 존속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가정에도 우려가 제기된다는 의미다.
    그는 "재무상황이 악화하면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의 논리적인 접근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LCD패널 가격 안정화로 재무상태 악화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