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S-USC, 차세대학자 프로그램 대상자 선발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실과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한국학 연구소는 25일(현지시간) '2018~2019 한미 차세대학자 프로그램'에 참가할 11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재단(KF)이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내에서 한국학을 연구하는 젊은 학자를 지원하고자 만들어졌다. 선발된 학자들은 미국 정부 관료, 한국 정부 관계자, 언론인 등과의 토론 및 브리핑에 참여한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데이비드 강 남캘리포니아대 교수 등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등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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