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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앞두고 주요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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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앞두고 주요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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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앞두고 주요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한다
원주환경청, 강원·충북 147개 구간서 25∼29일 대대적인 수거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강원과 충북지역 주요 하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작업이 펼쳐진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6일 충북 충주시와 K-water 충주권지사 등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 지류인 충주천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인다.
하천 주변 또는 수중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하천이나 호수를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
충주천은 달천으로 유입해 한강 상류로 합류,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강원도 18개 시·군과 충청북도 5개 시·군도 장마철 이전인 25일부터 29일까지 읍면동 단위로 정화활동을 벌인다.
강원도는 1만2천여 명을 투입해 춘천시 공지천과 원주시 원주천 등 112개 하천변 구간을 정화할 예정이다.
제천시 등 충북 5개 시·군도 500명이 장평천 등 35개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인다.
kimy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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