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 홍콩 인터시티 국제육상 2관왕…한국 金 10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 장거리 유망주 박종학(경기체고)이 2018 홍콩 인터시티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500m와 3,000m 금메달을 땄다.
한국 중고육상경기연맹은 25일 "박종학 등 한국 육상 유망주들이 23∼25일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홍콩 대회에 나선 선수들은 25일 귀국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