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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김선우,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 혼성계주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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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김선우,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 혼성계주 은메달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지훈(제주특별자치도청)-김선우(한국체대)가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파이널 혼성계주에서 준우승했다.
이지훈-김선우는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혼성계주에서 1천382점을 따내 앨리스 소테로-리카르도 데 루카(이탈리아·1천38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이지훈과 3차 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 월드컵 개인전 메달(3위)을 따낸 김선우는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합작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수영에서 5위에 자리했던 둘은 펜싱과 승마에서 선전하며 2위로 올라섰고, 복합 경기(사격+육상)에서도 2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지훈은 UIPM과의 인터뷰에서 "김선우가 사격에서 잘해준 덕분"이라며 "은메달도 무척 만족스러운 성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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