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트라우트 '삼구삼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트라우트 '삼구삼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트라우트 '삼구삼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5-8로 밀린 8회말 등판, 1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첫 상대 미카엘 에르모시요와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 5구째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다음타자 이언 킨슬러도 2볼-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이번에는 5구째 시속 149㎞ 포심 패스트볼이 결정구 역할을 했다.
    다음 상대는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였다. 오승환은 트라우트를 3개의 공으로 삼진 처리했다. 트라우트는 스윙도 한 번 못 하고 루킹삼진을 당했다.
    오승환은 지난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이틀 휴식한 뒤 마운드에 올랐고,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9회초 반격에 실패해 5-8로 그대로 패했다.
    선발투수 에런 산체스가 오른 집게손가락 타박상으로 1이닝 만에 조기 강판당하면서 경기가 꼬였다. 산체스는 1회초에만 2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다.
    토론토 불펜 존 액스퍼드는 2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4실점으로 패전했다.
    경기 주인공은 이 경기에서 '1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트라우트였다.
    트라우트는 오승환에게 삼진을 당하기 전 타석에서는 볼넷 3개를 골라내 2번 득점했다.
    트라우트는 시즌 67볼넷으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이 분야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를 12개 차로 따돌리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