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불옮긴 들고양이 때문에" …화재로 70대 숨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불옮긴 들고양이 때문에" …화재로 70대 숨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불옮긴 들고양이 때문에" …화재로 70대 숨져
    <YNAPHOTO path='C0A8CA3C0000016424EDE1930006AAAF_P2.jpeg' id='PCM20180622002835365' title='"불옮긴 들고양이 때문에" …화재로 70대 숨져' caption='22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단층 짜리 농가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남편 A(71)씨가 팔에 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경기 용인소방서 제공=연합뉴스]' />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22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단층 짜리 농가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남편 A(71)씨가 팔에 화상을 입었다.
    또 주택(50㎡)과 축사(23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A씨가 집 밖에서 드럼통에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드럼통 아래에 있던 들고양이 몸에 불이 붙어 고양이가 날뛰면서 주택으로 불을 옮겨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경찰에 "불붙은 고양이가 날뛰는 걸 봤는데 곧바로 집에 불이 옮겨붙어 순식간에 번졌다"라며 "드럼통과 집 사이 거리는 1m 이상이어서 들고양이가 아니라면 불이 옮겨붙을 수 없다"라고 진술했다.
    A씨의 아내는 거동이 불편한 상태여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