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전지현 소속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배우 수현(33)이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문화창고는 수현과 전속계약을 하고 그의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창고에는 전지현 외에도 고소영과 서지혜가 소속돼 있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할리우드에 입성했으며 '다크타워: 희망의 탑' 등에 출연했다. 올해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도 캐스팅됐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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