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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진땀 끝에 광주교육감 3선 고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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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진땀 끝에 광주교육감 3선 고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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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휘국 진땀 끝에 광주교육감 3선 고지 확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진땀을 흘린 끝에 3선 고지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장 후보는 개표율 94.63%를 기록한 14일 오전 4시 30분 현재 37.93%의 득표율로 35.76%를 얻은 이정선 후보를 힘겹게 앞섰다.
    장 후보는 전날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함께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35.4%의 득표율로 이정선 후보에 2.9% 차이로 2위에 머물러 충격을 받았다.
    이후 접전을 거듭하다 개표를 거듭할수록 표차를 좁혀 오후 11시께 역전한 뒤 줄곧 1∼2%대 차이로 선두를 지켰다.
    장 후보는 그동안 상대 후보로부터 학생 학력저하와 청렴도 꼴찌 등에 대한 집중 공격에 시달리며 고전했다.
    장 후보는 2010년 민선 1기에 당선된 뒤 2기까지 광주교육을 맡아 촌지 없애기와 학생인권조례 제정 등 성과를 올렸다.
    전교조 활동으로 1989년 해직됐다가 5년 뒤 복직해 전교조 광주지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시 교육위원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민선 1기 교육감에 당선됐다.
    장 당선인은 전교조 활동 이외에도 환경보호, 노동운동 등을 통해 각계각층 인사들과 소통을 해왔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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