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6·13 선거] 서춘수 함양군수 당선인 "새 시대 밝은 문 열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6·13 선거] 서춘수 함양군수 당선인 "새 시대 밝은 문 열겠다"

(함양=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무소속 서춘수(67) 경남 함양군수 당선인은 14일 "갈등과 반목의 어둠의 터널을 지나 새 시대 함양의 밝은 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YNAPHOTO path='AKR20180614022400052_01_i.gif' id='AKR20180614022400052_0101' title='무소속 서춘수 함양군수 당선인 ' caption=''/>

서 당선인은 자유한국당 진병영(53) 후보와 막판까지 피를 말리는 접전을 벌여 승리했다.
그는 40여 년 공직생활을 마친 후 민선 군수직에 4번째 도전한 끝에 마침내 꿈을 이뤘다.
서 당선인은 "함양군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함께 느낀다"며 "함양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가 이처럼 약속한 것은 역대 민선 군수 5명 중 4명이 각종 비리 등으로 구속된 점을 의식한 것이다.
그는 "이제 함양군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모두가 단결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시기이며 미래 비전과 희망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