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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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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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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당선인
    무소속 3선 연임으로 4선 기록…운동원 없이 가족과 함께 저비용 선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오규석(59) 부산 기장군수 당선인은 거센 민주당 바람 속에서 무소속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3선 연임에 성공했다.

    한의사 출신으로 36살의 나이에 1995년 초대 민선 기장군수를 지낸 그는 이번 당선으로 4선 군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선거사무실과 유세차, 운동원 없이 선거운동을 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가장 적은 돈(3천570여만 원)으로 선거를 치른 바 있다. 이는 법정 선거비용(1억3천300만원)의 26.9% 수준이다.


    다음은 오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죽기 살기로 열심히 일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몸을 던졌다. 저에게 믿음과 신뢰를 보여준 기장 군민에게 감사하다.
    -- 민주당 바람 속에서 무소속 후보로 3연속 당선됐다.
    ▲ 매일 새벽 5시부터 밤늦게까지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아침 점심을 안 먹고 강행군을 할 때도 잦았다. 주민들에게 홍보 문자 메시지도 안 보냈다. 오직 선거공보물만 보냈다. 주민들이 TV 토론과 공약집을 꼼꼼하게 보고 비교 판단한 것 같았다. 인구가 늘어난 정관신도시에 환경친화적인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악취 민원과 관련해 군수의 진정성을 알아준 것 같다.
    -- 4년 전 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저비용 선거를 했나.
    ▲ 시대 변화에 따라 선거운동도 바뀌어야 한다. 선거사무소, 유세차, 선거운동원 없이 지역구를 다녔고 아내와 아들이 선거운동을 도왔다. 저비용 선거는 저의 소신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4년 전 지방선거보다 선거비용을 더 줄어들 것이다.
    -- 앞으로 4년간 군정 방향은.
    ▲ 4년이 길지 않다. 지난 8년간 성과와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이 있듯이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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