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재단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6·13 지방선거 투표자에게 공원 이용료를 할인해준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엑스포는 13일부터 17일까지 경주타워, 쥬라기로드, 3D애니메이션을 함께 이용하는 통합이용권을 성인 기준으로 7천원에서 5천원으로 깎아준다.
석굴암HMD 트래블체험은 5천원에서 3천원으로, 엑스포문화센터 4D큐브체험은 3천원에서 2천원으로 이용료를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30일까지 엑스포문화센터에서 하는 공연 '플라잉' 이용료를 30% 낮춰 받는다.
투표한 사람은 투표소 앞 인증사진이나 투표확인서(사전투표 포함)를 제시하면 자신과 동반자를 포함해 모두 4명이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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