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자산개발은 다음 달 31일까지 은평구에 있는 롯데몰 은평에 전통시장 인기 먹거리를 한데 모은 '광장시장 먹거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4층 식당가에 들어선 광장시장 먹거리 팝업스토어에서는 광장시장의 명물인 녹두빈대떡과 완자를 판매한다.
또 마약 김밥, 광장시장 떡볶이, 전통 순대와 수제 닭꼬치, 깐풍기, 비빔국수, 만두, 햄버거 등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막걸리 메뉴도 추가할 예정이다.
김경태 롯데몰 은평 점장은 "이 팝업스토어는 롯데몰 은평이 그간 진행해 온 상생 활동의 연장 선상에서 전통시장 별미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대부분의 음식을 1만원 이하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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