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40.14

  • 50.45
  • 1.23%
코스닥

922.57

  • 16.26
  • 1.73%
1/8

정세균 전 국회의장 제천·단양 재선거 이후삼 후보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 제천·단양 재선거 이후삼 후보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세균 전 국회의장 제천·단양 재선거 이후삼 후보 지원
    이 후보와 현충일 추념식 참석, 선거운동원 격려

    (제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6일 충북 제천을 방문,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이후삼 후보를 지원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제천에 도착한 정 전 의장은 이 후보 등과 함께 모산동 충혼탑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정 전 의장은 애초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제천 추념식에 참석했다고 이 후보 측은 전했다.
    정 전 의장은 추념식이 끝난 뒤 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선거운동원을 격려했다.
    정 전 의장은 이 후보 측이 현충일인 이날 확성기 유세를 중단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에 임하기로 한 점을 고려해 거리 지원 유세에는 나서지 않았다.
    정 전 의장은 "제천은 민주당이 서기 쉽지 않은 곳"이라며 "지역적 불리함을 딛고 일어나 더 클 수 있는 이 후보를 위해 노력해달라"며 격려했다.
    정 전 의장과 함께 이 후보 지원에 나선 송 의원도 "이 후보가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응원했다.
    이 후보 캠프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오는 7일에도 로고송 등 확성기 유세를 하지 않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