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열리는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할 7개 밴드를 1차로 공개했다.
국내 밴드로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인정받는 'YB',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장악하는 '로맨틱펀치', 싱어송라이터 '이한철', 에너제틱한 공연의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해리빅버튼', '세이수미'가 참가한다.
외국 밴드로는 태국 언더그라운드 메탈 씬에서 주목받는 '레트로스펙트'(Retrospect)가 출연한다.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2차 참가팀은 이달 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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