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서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의식을 잃은 채 행인에 의해 발견됐지만 숨을 거뒀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분께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포구 앞 해상에서 고모(81)씨가 의식을 잃은 채 떠 있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 접수 5분 뒤 현장에 도착한 순찰팀은 고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고씨를 119에 인계했다.
고씨는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8시 32분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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