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최고인민회의 대표단, 러시아 방문차 출국
(서울=연합뉴스) ▲ 조선·러시아 친선의원단 위원장인 홍서헌 김책공업종합대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의회제도 발전에 관한 제1차 국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6·1국제아동절 68주년 기념 친선모임이 1일 개선청년공원유희장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모임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장춘실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6·1국제아동절 68주년을 기념하는 장애 어린이들과의 모임이 1일 평양시 대동강구역체육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송향춘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 원장 등이 이 모임에 참석했다.
▲ 보천보홰불(횃불)상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이 1일 혜산체육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평양과 평성, 함흥, 청진, 남포 등지에서 진행된다.
▲ 조선소년단 창립 72돌 기념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18'이 1일 청년중앙회관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