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독수리 5형제' 30일 하동서 토크콘서트
진주·거제·창녕에 이어 경남서 4번째…하동 출신 제윤경 의원 참석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출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명이 모인 일명 '독수리 5형제'가 오는 30일 오후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책 토크콘서트를 연다.
5명은 안민석(경기 오산시), 김두관(경기 김포시 갑), 신동근(인천 서구 을), 김병욱(성남 분당구 을), 박주민(서울 은평구 갑) 의원이다.
이들은 지난 9일 진주에서 '친구 따라 경남 간다'를 주제로 첫 토크콘서트를 연 후 거제, 창녕에 이어 4번째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하동 출신이자 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인 제윤경 의원이 특별 출연한다.
이날 자리에는 당내 지방선거 출마후보들도 함께 참석해 하동지역 현안을 두고 다양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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