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이란 "유럽과 핵합의유지 논의 순조…지지부진하면 중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란 "유럽과 핵합의유지 논의 순조…지지부진하면 중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란 "유럽과 핵합의유지 논의 순조…지지부진하면 중단"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미국의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탈퇴에 맞서 유럽(영·프·독) 측과 벌이는 논의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말했다.
    아락치 치관은 그러면서도 "아직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며 "논의가 결과를 못내고 지지부진하다고 판단하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이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유럽 측을 압박했다.
    그는 이란 핵협상 팀의 핵심인물로 유럽과 핵합의 유지를 위한 논의의 실무를 담당한다.
    아락치 차관은 "유럽 측은 은행 거래 와 이란산 원유·천연가스 수출 등 논의의 두 가지 핵심 사안에 대해 곧 실질적 해법을 내놓을 예정"이라면서 "유럽은 그 해법을 지체 없이 반드시 지키겠다고 확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의 핵합의 탈퇴에도 이란의 (경제적) 국익을 유럽이 보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며 "이란이 결정할 수 있도록 제안과 전략, 실질적 해법을 내놓으라는 의견을 그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유럽과 협상 결과에 따라 2∼3주 안으로 핵합의 탈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