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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재산
756명 평균 재산액 10억3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5일 오후 10시까지 등록을 마친 기초단체장 후보 756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0억2천862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과 함께 각 후보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재산 내역을 신고했다.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 후보 187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이 13억5천773만8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민주평화당(44명) 10억6천999만7천원, 더불어민주당(219명) 9억5천986만2천원, 바른미래당(99명) 7억2천64만2천원, 정의당(15명) 3억370만38천원 순이었다.
무소속 후보 189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9억9천786만3천원이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충북 보은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김상문 후보였다. 아이케이그룹 회장이기도 한 김 후보의 재산은 199억6천363만4천원이었다.
김 후보를 포함해 50억원 이상의 거액 자산가 후보는 18명으로 집계됐다.
10억원 이상을 신고한 후보도 210명에 달했다.
재산 신고 최소액은 경북 울릉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최수일 후보로, 부채만 25억2천404만1천원이었다.
최 후보 등 35명의 후보는 재산보다 부채가 더 많았으며, 재산이 5천만원 미만인 후보는 56명이었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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