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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원 후보 신상분석] 병역·전과
광역의원 후보 12.7%, 기초의원 후보 13.4% '병역미필'
기초의원 후보 중 '전과기록 15건' 후보 2명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25일 오후 10시까지 등록을 마친 광역의원 후보 가운데 병역 대상자 1천704명 중 12.7%인 217명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광역의원 후보(2천189명) 가운데 39.4%인 863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경남 고성 제2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황보길 후보로, 11건의 전과기록을 신고했다.
기초의원 후보의 경우 병역대상자 4천234명 가운데 13.4%인 593명이 병역을 면제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전체 기초의원 후보자(6천224명) 가운데 37.6%에 해당하는 2천342명은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최다 전과 기록 보유자는 강원도 삼척시 나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최갑용 후보와 전남 나주시 다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박상회 후보로 각각 15건의 전과기록이 있었다.
부산진구 다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해복 후보는 전과기록 14건, 경북 경주 마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승환 후보는 전과기록 13건으로 뒤를 이었다.
s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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