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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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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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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재산
595명 평균 재산 10억4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오후 9시까지 등록을 마친 기초단체장 후보 595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0억4천372만9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과 함께 각 후보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재산 내역을 신고했다.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 후보 156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이 12억5천24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민주평화당(35명) 11억2천70만7천원, 더불어민주당(180명) 9억3천914만7천원, 바른미래당(76명) 7억1천520만3천원, 정의당(14명) 3억2천439만3천원 순이었다.
무소속 후보 12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2억7천533만원이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충북 보은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김상문 후보였다. 아이케이그룹 회장이기도 한 김 후보의 재산은 199억6천363만4천원이었다.
김 후보를 포함해 50억원 이상의 거액 자산가 후보는 14명으로 집계됐다.
10억원 이상을 신고한 후보도 170명에 달했다.
재산 신고 최소액은 전북 군산시장에 출마한 한국당 이근열 후보로, 부채만 13억8천68만4천원이었다.
이 후보 등 23명의 후보는 재산보다 부채가 더 많았으며, 재산이 5천만원 미만인 후보는 34명이었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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