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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원서 즐기는 젊은 국악인 창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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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원서 즐기는 젊은 국악인 창작 공연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은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7시 30분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젊은 국악인들이 꾸미는 창작 공연 '너나들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앙상블 시나위'를 시작으로 'The林(더림) 그림', '정가앙상블 소울지기', '블랙스트링', '벼리국악단', '불세출'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무형문화재 이수자를 포함한 젊은 국악인이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도 없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참조.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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