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비 소강상태·호우특보 모두 해제…밤부터 또 장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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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비 소강상태·호우특보 모두 해제…밤부터 또 장대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춘천, 화천, 철원과 양구·인제 평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17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했다.
    이날 자정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화천 사내 65.5㎜, 양구 방산 60.5㎜, 화천 59.5㎜, 철원 53.1㎜, 북춘천 50.5㎜, 인제 44.5㎜, 원주 11㎜, 강릉 10㎜ 등이다.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도내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평창 봉평 등 중부지역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안팎의 강수대가 이동하고 있다.
    비는 낮 동안 일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강수 강도가 강약을 반복하면서 지속하겠다.
    밤부터 내일(18일) 새벽까지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30㎜의 강한 빗줄기가 또다시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conany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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