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5일 솔브레인[036830]이 올해 1분기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며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8만7천원에서 9만5천원으로 올렸다.
김록호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2천177억원,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각각 11%, 31% 웃돌았다"며 "마진율이 양호한 반도체 소재 매출이 전 분기보다 8%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부문의 '씬 글래스'(Thin Glass)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증가한 게 깜짝실적의 주요인"이라며 "연결 자회사 멤시스도 계절적 요인으로 1분기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190억원, 373억원으로 추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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