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전주 한옥마을에 카페 '모카우체국' 오픈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동서식품은 15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 고객 체험 공간 카페 '모카우체국'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은 2015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모카다방', 2016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카책방',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모카사진관'에 이어 동서식품이 네 번째 문을 연 고객 체험 공간이다.
'모카우체국'은 옥상 포함 4개 층으로 이뤄졌다.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지인에게 편지도 쓸 수 있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머그컵과 코스터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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