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 85.96
  • 1.69%
코스닥

1,133.52

  • 50.93
  • 4.70%
1/2

안철수 논문 표절 보도 MBC 기자 해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철수 논문 표절 보도 MBC 기자 해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철수 논문 표절 보도 MBC 기자 해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무소속 안철수 후보(현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보도한 MBC 기자가 해고됐다.
    MBC는 11일 인사발령을 통해 당시 해당 보도를 한 현모 기자를 취업규칙 등 위반을 사유로 해고했다.
    현 기자는 2012년 대선을 앞둔 10월 1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안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에 표절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승호 사장이 들어선 후 구성된 MBC 정상화위원회가 이 건을 조사한 결과 표절 의혹을 부적절하게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MBC에 의하면 현 기자는 당시 어떤 제보자한테서 안 후보 논문과 표절 대상 논문을 비교한 자료를 받고는 몇몇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 결과 표절 여부에 대한 의견이 반반으로 갈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그럼에도 보도를 강행한 배경에는 나중에 MBC 사장을 역임한 김장겸 당시 정치부장의 압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김장겸 전 사장은 이를 부인했다.
    이 보도 이후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예비조사에서 안 후보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보도의 불공정성을 이후로 MBC에 경고 처분을 하기도 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