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3

의정부성모병원-국군의무사령부, 외상환자 진료 협력 협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의정부성모병원-국군의무사령부, 외상환자 진료 협력 협약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과 국군의무사령부는 9일 병원 본관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발전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북부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돕는 등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군 외상 의료의 전반적인 협조 시스템과 치료체계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교류하기로 했다.



협약에 앞서 두 기관은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기념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강대현 중령이 '군 의료의 획기적인 발전 계기'에 대해, 김태호 소령이 '군 외상환자의 영상의학적 소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 조항주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장이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의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김영우 정형외과 교수가 외상환자 치료사례 등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오는 11일 의정부성모병원에 문 연다. 권역외상센터는 각종 사고로 광범위하게 신체가 손상돼 심각한 합병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시설이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