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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광주시의원 여성비례 순위 '토론회 경선'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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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광주시의원 여성비례 순위 '토론회 경선'으로 결정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최경환)는 광역의원 여성 비례대표 선정을 위해 후보자 공개 토론회 방식의 경선을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사회적 약자·여성 등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광역의원 여성 비례대표 선출을 위해서는 후보자 능력과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공개 토론회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광주시의원 여성 비례대표 경선 후보로는 이영순 광산구의원, 최강님 큰꿈지역아동센터 대표, 유정심 광주시의원 등이 나섰다.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토론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후보자 기조연설, 공통질문, 후보자 주도권토론, 시민 질문 순서로 진행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3명 후보에 대한 토론회 평가결과에 따라 비례대표 순위를 정할 방침이다.
민주평화당은 이날 광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도 확정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는 서구 고선란·조숙정, 남구 김진숙, 북구 김동희·박현희, 광산구 김정자·유형우 등으로 지역위원별 자체 경선을 해 순위를 정하도록 했다.
최경환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경선을 거쳐 당을 대표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비례대표를 공천하겠다"고 말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기초의원 후보자로 남구 나선거구 위성환, 광산구 라선거구 송경종 후보를 추가 공천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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