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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들 세상…지상파 어린이날 특집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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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들 세상…지상파 어린이날 특집 '풍성'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지상파 채널들이 여러 어린이날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KBS 1TV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오후 1시 15분 올해로 29회를 맞은 '2018 KBS 창작동요대회'를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총 539편 노랫말이 응모돼 118편이 선정됐으며 이 중 최종 창작곡 12편이 본선에 올랐다.
아나운서 한상헌·박소현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MC를 맡고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5남매 등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
6일 오후 7시 10분에는 고등학생 대상이던 '도전! 골든벨'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전 어린이 골든벨'이 방송된다.
경기 고양시 일산 오마초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가해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문제를 푼다. 최후의 1인은 3문제 중 2문제를 맞추면 명에 골든벨을 울리게 되는 내용이다.
KBS 2TV 'TV유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격 개편에 나섰다.
진행자이자 유튜브 인기스타인 '헤이지니'가 메인 캐릭터인 '꼬야'와 함께 직업탐험을 하는 '직업탐험, 바쁘다 바빠', 개그맨 정성호가 동화를 읽어주는 '빠빠랑 책이랑'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1998년 큰 인기를 끈 '꼬꼬마 텔레토비'가 20년 만에 돌아오고, 호기심 많고 용감한 원숭이 '멍키'와 배려심 많은 코끼리 '트렁크'가 정글을 탐험하는 내용인 '멍키와 트렁크'도 'TV유치원'에서 선보인다.
MBC TV는 5일 오전 11시 40분에 특별기획 '2018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방송한다.
1990년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희소병,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스타들이 봉사 등에 참여하는 포맷이다.
진행은 25년째 MC를 한 김희애가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맡는다.
SBS TV는 5일 오전 8시 30분 어린이날 특집으로 각 종족을 대표해 출전한 7명의 런닝맨 서바이벌 게임을 다룬 '애니메이션 런닝맨 스페셜-게임의 시작'을 방송한다.
EBS 1TV는 4일 오후 6시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어린이날 특집 생방송인 '톡톡 가족 퀴즈쇼!'를 진행한다.
'보니하니' 생방송 스튜디오에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사전 신청한 가족이 모여 퀴즈 대결을 하는 내용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순위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퀴즈로 푸는 '랭킹 퀴즈쇼', 참여 가족들이 놀이대결을 하고 시청자들이 우승팀을 예측하는 '세대 공감 놀이대결' 등이 펼쳐진다.
'보니하니'는 이번 달 '실시간 라이브 방송', 다음 달 초에는 '보니하니 웹 드라마'를 선보인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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