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바른미래당은 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 허철회 전 청와대 행정관을 확정했다고 공천관리위원회 이종훈 대변인이 전했다.
허철회 후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근무했다.
최고위는 또 기초단체장 후보로 서울 은평구 이익주, 관악구 이행자, 강동구 박홍기, 광주 동구 김영우, 경기 용인시 김상국, 동두천시 김홍규, 포천시 이원석, 강원 화천군 방승일 씨 등 8명을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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