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조선총련, 김정은에 남북정상회담 축하편지
(서울=연합뉴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하 편지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밝혔다. 편지는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의 지지 실현을 위한 거족적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서겠다"고 다짐했다.
▲ 니클라스 스반스트룀 소장이 이끄는 스웨덴 안보개발정책연구소(ISDP) 대표단이 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박기범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 의학자 대표단이 제20차 '국내외 동포들의 평양 의학과학 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해 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노동절(북한 명칭 '5·1절')을 각 지역 근로자들과 함께 기념했다고 1일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등이 각 기관과 공장, 기업소, 건설현장, 농장 등에 나가 노동자들을 축하했다.
아울러 노동절 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일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서 열렸다.
▲ 박봉주 내각 총리가 노브루즈 마메도브 신임 아제르바이잔 총리에게 지난달 30일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리용호 외무상도 아제르바이잔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냈다.
▲ 러시아를 방문했던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이 1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리 부상이 이끄는 대표단은 러시아에서 진행된 '조로(북러) 정부 간 임시 노동활동에 관한 협정이행을 위한 공동실무그룹' 제8차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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