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홈런왕' 최정(31·SK)이 시즌 12호 홈런을 때려내며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정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의 시속 141㎞ 직구를 통타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포를 폭발했다.
경기 전 11홈런으로 팀 동료인 제이미 로맥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최정은 단독 1위에 랭크됐다.
앞서 최정은 2016년 40개, 2017년 46개의 홈런을 때려 2년 연속 홈런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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