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홈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플러스 박스'를 강서구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 플러스 박스는 홈플러스 봉사활동 동아리인 '나눔 플러스 봉사단'과 임직원이 제작했으며, 수혜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파악해 생필품과 가공식품으로 준비됐다.
홈플러스는 강서구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매월 나눔 플러스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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