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美군축대사 "北 핵포기 위해 제재 유지"…비핵화 재강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美군축대사 "北 핵포기 위해 제재 유지"…비핵화 재강조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미국이 북미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로버트 우드 미국 제네바 대표부 군축담당 대사는 19일(현지시간)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2020 핵확산금지조약(NPT) 사전준비회의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 "미국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압박 전략과 관련해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에 도움이 되는 자금을 얻을 수 없도록 제재를 강화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이 핵확산 금지조약 의무를 완전히 이행할 수 있도록 압박하는 것에 지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