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한화케미칼이 올해부터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여수 시민에게 가점을 주기로 했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김형준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장은 16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여수 시민 채용가점제 협약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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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합리적인 수준의 가점제도를 도입해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기존에 채용했거나 근무 중인 인력이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시와 시민 채용가점제를 도입한 기업은 GS 칼텍스와 남해화학, 한화케미칼 등 3곳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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