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이 용산 아이파크몰에 매장과 함께 '올모스트홈 카페'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에피그램은 지난해 서울 경리단길에 올모스트홈 매장을 열었고, 올해 2월에는 공간 대여가 가능한 '올모스프홈 쉐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올모스트홈 카페'를 오픈하면서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하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에피그램 매장은 100평 규모로, 그 중 올모스트홈 카페는 50평을 차지한다.
에피그램을 총괄하는 한경애 상무는 "오프라인 매장은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을 더욱 긴밀히 연결해주는 다리와 같다"고 말했다.
에피그램은 올모스트홈 카페 오픈을 기념해 에피그램 아이파크몰점 의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올모스트홈 카페의 커피 무료 이용권(200매 한정)을 증정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올모스트홈카페 #에피그램 #epigram_official)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에피그램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장에 올모스트홈 카페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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