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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서 전문가 동행 정원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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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서 전문가 동행 정원투어 운영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전문 가드너(gardener·정원사)와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조성된 다양한 정원을 둘러보는 정원투어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정원 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67개의 다양한 정원 작품을 살펴보는 정원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투어는 14∼21일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등 하루 3회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현장 부스에서 투어 신청을 받는다.
정원투어는 이벤트광장∼해외작가정원∼시민정원∼학생정원∼쇼가든∼메시지가든∼이벤트광장 코스로 진행한다.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 정원을 둘러보면서 해당 작품을 조성한 작가들의 의도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박람회 전 울산시청을 통한 정원투어 사전 신청도 쇄도했다.
14일에 국방대학교 학생들, 전국 5급 사무관 동기모임,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편집국장 외 40명, 울산롯데호텔 판촉팀 등이 투어를 신청했다.
16일에는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7일에는 부산시청 관계자, 전국관광인대회 팸투어, 18일에는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대구시청 관계자, 산림청 관계자 등이 방문한다.
이 밖에 수원시청, 월간가드닝, 푸르네정원문화센터, 정원문화포럼, 창원 한빛노인대학 등 전국에서 신청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원투어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새로운 정원 문화를 경험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lee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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