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공공기관 모여 국민 노후서비스 연계·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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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중앙협의체' 출범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의 노후준비와 관련한 20개 전문 공공기관이 모여 '국민의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중앙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협의체는 국민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해 재무, 건강, 여가, 취업 지원, 자원봉사 참여, 가족관계 상담 등 각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 기관을 방문하면 노후준비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고, 필요하지만 몰랐던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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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협의체에는 국민연금공단 외에 공무원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근로복지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사회보장정보원, 서민금융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아름다운가게 등이 참여한다.
또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도 이름을 올렸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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