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국내 대표적 '로컬푸드 1번지'인 전북 완주군이 깐깐한 안전성 관리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로컬푸드 판매장은 2012년 첫 판매장 개장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량과 직판장 증가세를 보였다.
출범 7년여만에 직판장이 14개소로 크게 늘었다
이 같은 소비자 인기 비결은 '깐깐한 안전성 관리'에서 비롯된다.
생산단계에서부터 식품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농약 사용을 최대한 자제시키는 집중교육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산품을 수시로 체크함으로써 사전에 부적합농산물을 걸러내는 시스템을 지난해부터 강화한 것도 한몫했다.
특히 출하 전 농산물의 농약 검사를 의무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잔류농약 불신을 해소한 점이 신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식품의 생명은 안전성에 있는 만큼 생산지에서부터 판매장까지 모든 단계에서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노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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