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돼지 사육 농가서 불…돼지 930마리 폐사

포천 돼지 사육 농가서 불…돼지 930마리 폐사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0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불이나 새끼돼지 등 93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건물과 자동급유기 등을 태워 1억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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