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 83.02
  • 1.57%
코스닥

1,149.43

  • 5.10
  • 0.45%
1/4

이목희 "최저임금 부작용 최소화…국민동의 받고 인상해가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목희 "최저임금 부작용 최소화…국민동의 받고 인상해가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목희 "최저임금 부작용 최소화…국민동의 받고 인상해가야"

    "중장기적으로 기업 여력을 키워 일자리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설승은 기자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신임 부위원장은 9일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문제는 부작용 최소화"라며 "국민적 동의를 받고 최저임금을 인상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최저임금이 꾸준히 오르는 것은 결국 소득이 적은 노동자의 삶을 개선하고 소비를 진작시키고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이 있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과 관련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곤란함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대책이 갖춰져야 한다"며 "지금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지만 4대 보험에 가입할 여력이 없는 경우에는 지원을 못 받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문제에 대해선 "노사가 서로를 살펴서 적정한 선에서 합의해야 하고 합의가 되면 제일 좋다"며 "(그것이 안 되면) 국회에서 이제 입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역할론과 관련, "단기적인 처방도 필요하고 중장기적인 힘을 키우는 것도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볼 때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공공부문에 일하는 분들이 많아야 한다"며 "그런데 중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여력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초) 일자리 상황판을 청와대에 설치하고 상황판 앞에서 브리핑했는데 그 뒤로는 일자리 상황판 자체를 전혀 구경해본 적이 없다. 세금과 빚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정책에 대한 기조전환을 주문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