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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 수산물, 동중국해 유조선 침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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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 수산물, 동중국해 유조선 침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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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해 수산물, 동중국해 유조선 침몰 피해 없어"
    해수부, 수질·수산물 안전성 추가 검사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올해 1월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침몰사고로 인한 국내 바닷물 오염은 없다는 2차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1월 15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상치(SANCHI)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2차, 3차 수질분석과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6일 밝혔다.
    파나마 국적의 8만5천462t급 상치호는 이란에서 콘덴세이트(휘발성 액체탄화수소) 15만3천200㎘를 싣고 출항해 한국 대산항으로 향하던 중 홍콩 선적 화물선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한 채 남동방향으로 표류하다가 서귀포 정남 방향 546㎞ 해상에서 침몰했다.
    해수부는 이후 침몰사고로 인한 국내 연안의 오염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 7일 1차 분석을 하고 오염 사실이 없다고 발표했다.
    이후 2월 27일, 3월 14일 2차례 추가 검사를 한 결과 1차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국내해역의 수질 오염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사고 이후 동중국해 조업 선박에서 어획한 수산물과 남해안에서 어획돼 국내에 위판되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동중국해 및 남해안 어획물 외에 중국·일본 등지에서 수입된 수산물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류오염 여부에 관한 검사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검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재 침몰한 상치호의 선체파손 및 외부충격과 같은 돌발변수가 없는 한 우리나라 연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앞으로도 기름 유출 상황 및 이동방향 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일정 기간 우리나라 해역의 해수 채취 분석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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