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이집트·세네갈 대통령에 축전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최근 연임이 확정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밝혔다. 김 상임위원장은 세네갈 독립 58주년을 맞아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에게도 축전을 보냈다.
▲ 박봉주 내각 총리가 새로 취임한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4일 밝혔다.
▲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고영해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연구사 정종수에게 원사 칭호가, 김일성종합대학 부총장 리현광에게 후보원사 칭호가 수여되는 등 여러 지식인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됐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수여식이 4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
▲ 디노 파티 드잘랄 인도네시아 대외정책협회 조정자를 단장으로 하는 '아시아의 저명한 인사들' 대표단이 4일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당·국가의 최고 직책에 오른 6주년을 맞아 중앙사진전람회 '반만년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어'가 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박광호 노동당 부위원장과 전광호 내각 부총리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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