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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월 실업률 8.5%…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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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월 실업률 8.5%…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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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2월 실업률 8.5%…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 내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을 가리키는 유로존의 지난 2월 실업률이 8.5%를 기록,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8.6%에 비해 0.1% 포인트 낮아진 것이고, 작년 2월 9.5%에 비해선 1.0% 포인트 내려간 것이다.
    또 지난 2월 EU 전체의 실업률은 7.1%로, 1월(7.2%)에 비해 0.1% 포인트, 작년 2월(8.0%)에 비해 0.9% 포인트 각각 내려갔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이라고 유로스타트는 전했다.
    지난 2월 기준으로 실업률이 가장 낮은 나라는 체코로 2.4%였고, 독일·몰타(각 3.5%), 헝가리(3.7%, 1월 기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실업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그리스(20.8%, 2017년 12월 기준)였고, 스페인(16.1%), 이탈리아(10.9%)도 실업률이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지난 2월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EU 전체 15.9%, 유로존 17.7%를 각각 기록했다.
    작년 2월의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EU 전체 17.3%, 유로존 19.4%였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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