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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투기, 아프리카 지부티서 추락…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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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투기, 아프리카 지부티서 추락…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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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전투기, 아프리카 지부티서 추락…인명피해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 해병대 소속 전투기 한 대가 동아프리카 지부티에서 추락했다고 미 CNN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중부해군사령부는 이날 오후 4시께 해병대 AV-8B 해리어2 전투기가 지부티-암불리 국제공항에서 이륙 도중 추락했으며 조종사는 추락 전 탈출했다고 밝혔다.
    사령부의 윌리엄 어번 대변인은 "의료진에 따르면 조종사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지상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거나 공항 시설이 손상됐다는 보고는 없다"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전투기는 지부티 인근 공해상에서 진행되던 훈련을 지원 중이었다고 한 국방 관계자는 CNN에 밝혔다.
    지부티는 아프리카의 군사 요충지다. 지부티 캠프 레모니에 기지에는 미군 4천여명이 주둔하고 있으며, 중국은 지난해 7월 미군 기지 인근에 자국의 첫 해외 군사기지를 개설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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