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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시설관리·경비 근로자 정규직 전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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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시설관리·경비 근로자 정규직 전환 합의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3일 시설관리 및 시설경비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항만공사는 이날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제1차 정규직 전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에 앞서 항만공사 대표와 시설관리 및 시설경비 근로자 대표가 자회사 설립을 통한 비정규직 33명의 정규직 전환 합의문에 서명했다.
항만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 통합 협의기구'를 구성, 올해까지 8차례 회의를 진행해 합의에 이르렀다.
이후 정규직 전환에 필요한 세부적인 논의를 실무협의회를 통해 하기로 했다.
항만공사는 이번 합의에서 제외된 특수경비 용역 근로자의 경우 계속 협의해 정규직 전환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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